'78세' 김용건, 건강 이상으로 응급수술…"척추관협착증 통증 심해"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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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78)이 척추 건강 이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 MC 김구라는 김용건에게 "부상 투혼"이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관협착증 증세가 있다"며 "최근 (몸을) 무리해선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왔다"고 했다.

김용건은 "그래도 오늘 여러분들을 본다고 하니 힘이 되더라. 지금은 아픈 걸 잊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김구라 등 출연진은 "목소릴 들으니까 힘이 있으시다"며 "수술 후 회복을 잘하셔서 다행"이라고 했다. 김용건은 2021년 만 75세 나이에,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비연예인과 결혼, 아들인 배우 하정우(김성훈), 차현우(김영훈)를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2021년, 39세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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