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1박2일'을 떠난다.
13일 KBS 2TV 1박2일 시즌4에 따르면, 연정훈은 배우 나인우와 이정규 PD와 함께 물러난다. 이 PD와 공동 연출한 주종현 PD가 메인으로 나서며, 프로그램 개편이 예상된다.
연정훈은 2019년 12월 합류한 지 4년 6개월 여 만의 하차다.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이끌며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이달 중 마지막 촬영하며,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나인우의 하차 소식도 전해졌다. 나인우 역시 촬영을 앞두고 있는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택했다.
제작진은 "1박2일을 빛내줘 감사하다. 다음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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