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프리시즌에 '팀 K리그' 등과 6차례 평가전…일정 공개
24.07.04
f7448cfa4c4629a1679fcbd525fd3a049592493967b748b41043523a7eb0e7015b18465e7109caf3dcb81b17cd0ee42b228554de6bbb1fe230a92bc1120033af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기간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토트넘 구단은 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올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5월 2023~2024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곧장 호주로 건너가 친선경기를 소화했던 토트넘 선수단은 휴가를 마치고 오는 6일 소집된다.

프리시즌에 나서는 토트넘은 18일 하츠(스코틀랜드), 20일 퀸즈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와 평가전을 벌인다.

이후 아시아로 건너가 27일 일본에서 비셀 고베, 31일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 8월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대결을 이어간다.

아시아투어를 마친 뒤에도 평가전이 남아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에서 뮌헨과 일주일 만에 다시 재대결을 치른다. 이 평가전은 해리 케인이 지난해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옵션에 있던 조항에 따라 개최한다.

뮌헨과 2연전은 지난해 토트넘에서 뛰다가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이적 조항에 포함된 옵션이다.

국내에서 휴식과 개인 운동 중인 손흥민은 토트넘이 방한할 때 합류할 예정이다.

공유하기
광고보고 콘텐츠 계속 읽기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